손개화는 청군대(바오 차오가 이끈 군대)에 입대하여 단지 17세에 용감한 후난의 군인이 되었다.  그는 군사 업무를 올바른 방법으로 이끌어 그의 군대는 드높게 훈육이 잡혀 있었고, 그래서 그는 장저우의 최고 사령관으로 추천되었다. 1866년(동치제 치하 13년), 일본은 오키나와의 주민들이 대만 남부로 떠내려간 무단의 원주민에 의해 살해된 사건을 구실로 대만을 공격하기 위해 군대를 보냈다. 손 개화는 대만과 펑후에 면해있는 하문 수비대에게 해상 업무를 관리하고 조우생 캠프(승리하는 승리 캠프)라는 군대를 조직하기 위해 현지의 용감한 인원을 모집하도록 명령을 하달받았다. 그는 대만과 쑤아오로 가서 산악을 열고 원주민을 관리하도록 보내졌다.
1884년(광서제 치하 10년), 청불전쟁이 발발했고 프랑스 군대가 단수이를 공격했다. 손개화는 프랑스의 군대에 저항하기위해 조우생 캠프의 군인과 지방 지원군을 이끌었다. 후웨이 전투에서, 손개화는 먼저 암석들을 떨어뜨려 단수이강의 어귀를 막아 프랑스의 전함이 항구로 들어오지 못하게했다. 프랑스 군대가 상륙했을 때, 손개화는 조우생 우익 캠프의 지휘관 공장오에게 군대를 이끌고 장강에 매복하고, 조우생 중앙 캠프의 지휘관 리정명에게 군대를 이끌고 유체코에 매복하며, 조우생 후면 캠프의 지휘관 판 장원에게 후방으로 이끌도록 지시했다.  지휘관들과 군인들은 열성적으로 주어진 임무를 수행하여 최종적으로 프랑스의 군대를 패배시켜 후웨이 전투에서 승리했다.
손개화는 백옥으로 만들어진 깃털관을 포함한 상을 받았을 뿐만 아니라 대만 군부 사령부의 부사령관으로 임명되어 매우 드높은 명성을 향유했다. 그는 리우 밍천과 대립했기 때문에 1886 년 천주(泉州) 지방 군 사령관 직을 맡기 위해 대만을 떠났다. 그는 1893년 천주에서 사망했다. 후웨이 전투는 손개화가 이긴 전투 중 가장 성공적인 전쟁이었다. 훈육이 엄격하고 명료한 외에, 손 개화는 강력하고, 단호하고, 관대한 처분을 했으며 군인들과 시민의 지원을 향유했기때문에 존경을 받고 유명했다.
(주 참조: 수 수에지, "프랑스 군에 저항하는 유명한 장군 손개화의 업적에 대한 연구”, 대만 문학, 1985년 제 36호 제 3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