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다 에이키치는1864 년 일본의 효고현 코베에서 출생했다. Tada 가족은 잘 알려진 영주 집안이었지만 가족원들은 매우 단순하고 검소한 삶을 살았다. 칭송할만한 점은 그들의 공익을 위한 열정이었다. 가족은 인근의 60 명의 거지들을 돌보았고, 자신들의 생계를 꾸려 나갈 수있도록 그들을 훈련시켰다.  조상들로부터 관대함을 물려받고 이에 깊이 영향을 받은 타다 에이키치는 일생동안 사회 공공 복지를 위해 최선을 다했다.일본의 점령기에 그는 기업가들 중 "공무를 수행하게되어 기뻐했던 사람"이라고 믿어지고있다. 
1897 년, 타다는 바다를 건너 대만에서 대북 사카에 쵸(현재 흥양로)에 전기 재료 판매에 종사하는 “치요다 상공회의소”를 설립했다.그는 1905년 단수이 세관에서 판매 센터에서 판매원으로 일하기위해 1905년에 단수이로 옮겨갔다. 그후 그는 식료품 사업과 정부 기관을 위한 공급 용역 사업에 투자하고 운영했다. 이어서 그는 절반은 농업 그리고 절반은 어업을 하는 단수이 사람들과 여성들을 격려하여 여가 시간에 부업에 참여할 수 있도록 "단수이 코산 조합”을 설립했다.
1920 년 10 월, 그는 최초의 단수이로 평의회의 의원으로 근무했으며 5 번 연속 선출되었다. 그 후 그는 단수이 생산 및 판매 조합 회장, 단수이 항 건설 예정 동맹 회장, 단수이 상공회의소 회장, 단수이 수산업 조합 회장, 제 4대 단수이로 시장, 대북 항만 조사회 기관 이사회원, 대북현 축산물 제품 협회 특별 위원, 대북현 세무과의 소득 조사위원회 위원, 단수이 빌딩 신용 협동 조합 회장 등으로 선출되었다.
1930 년 그는 단수이로의 제 4대 시장으로 임명되었는데 이는 첫번째 일본인으로 직위를 받은 사람으로 그때 그의 나이 이미 66 세였다.1933년 그는 반년 먼저 사의를 표명했다. 그는 3 년 반 동안 시장으로 봉사했지만 그이 재직 당시의 업적은 특히 교통 및 교육과 관련되어 문서로 남길 가치가 있는 것들이다. 1945년 일본이 패하자, 타다 가족들은 일본 코베로 돌아갔다. 그는 그의 마지막 생애 중에 우울증을 겪어 단수이에 살았던 일본인들과의 교류가 없었다고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