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카이 병원은 맥카이 성 단수이구 6호에 위치해있다.
맥카이 병원은 대만에서 첫번째로 근대화된 병원이었다. 1879년 조지 맥카이 목사는 맥카이(맥카이 목사와 무관한)라고 불리는 여성에게서 그녀의 타계한 남편을 기념하는 데 대만 달러 2,500불을 받았다. 맥카이 박사는 나중에 이 기금을 이 병원을 세우는 데 사용하여 동년 9월 14일에 완공하고 “호브 (단수이의 이전 이름) 맥카이 병원”이라고 명명하였다. 이전에 맥카이 박사는 “호브 병원”이라는 클리닉의 설립을 위해 세냈던 집을 사용하여 같은 주소에서 의업을 했다. 캐나다인 J.B. 프레이저 의사가 이 병원으로 보내졌고 이곳에서 2년간 봉사했다. In 1877, 1877년, 이 병원은 “폐 디스토마” 사례을 세계 처음으로 발견하여 잠깐동안 전세계적으로 유명세를 탔다. 맥카이 부인의 기금이 더해져 맥카이 박사가 디자인한 새로운 건물이 세워졌다. 건물은 남명 거주지와 같은 스타일 이었지만 서양식의 문과 창문이 있어 재미있는 대조를 이루었다. 빌딩의 겸소한 외관으로만 보아서는 이 장소가 한 때 대만의 근대 의료 과학의 기원지였다는 것을 알아보기 어렵다. 그러나 사실, 맥카이 병원은 환자의 병력 파일과 의료 보고서 발간으로 높은 자격을 갖춘 것이라는 것이다. 환자에게는 검정과 흰색의 목재 토큰을 주어 초진과 재진을 분류했다. 위생시설, 건강관리 및 운동에 대한 교육 세미나조차도 개최되었다.
맥카이 목사가 타계한 후, 그의 후계자는 1912년 병원을 대북의 새로이 건설된 근대화된 빌딩으로 이전했다. 그후로 80년간, 구건물은 여러번 단장되었으나, 주요 구조는 그래도 남겨졌다. 건물은 단수이 교회가 현재 관리하고있다.